솔직히 여행을 가고 싶은 곳이 딱 한군데로 정해져 있어서 신혼여행추천을 해주는 곳을 제대로 눈여겨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친구가 두바이 > 모리셔스 코스로 다녀왔는데, 사막도 보고, 휴양도 즐기고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낭만적이기도하고,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저도 급 다른 색다른 곳에 가보고 싶어져서, 다양한 여행지를 검색해보게 되었어요.
우선 알아본 결과 대부분 비슷한 곳이긴 했지만 처음 보는 곳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원래 하와이를 생각했고, 대부분은 동남아를 간다고 생각해서 세부나,푸켓을 생각했는데 이제는 옛날처럼 그런 곳만 찾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제가 찾아본 로맨틱한 여행장소를 공유하겠습니다.
보라보라
처음에 이름을 보고 제 눈을 의심한 곳이죠 . 저는 보라카이의 오타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에 있는 휴양지로 약간 느낌이 몰디브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물색이 완전 포카리스웨트같은게 시원해 보이고, 탁 트여 보이는 게 휴양을 즐기려면 이런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풍경도 환상적인데다가 바다거북, 거대가오리, 바닷속 등등 동식물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고, 수영까지 즐길 수 있는 아주 알찬 곳이라고 합니다. 이름도 처음 듣는데 신혼여행으로 다녀오신 분들 후기 글 보니 아주 꼭 가고 싶은 곳이되어버렸습니다.
모리셔스
친구가 다녀온 곳 모리셔스. 저한테 허니문 추천한다면서 하는 말이 신이 자기가 사는 동네를 만들기 전 만든 동네라나?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나진 않지만 다녀온 사진 보면 정말 그런 듯 아주 아름다운 자연이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휴식도 즐길 수 있고, 세계적인 휴양지로 사랑받는 곳이라고 하는데 친구처럼 여기만 단독으로 가기보다는 두바이를 거쳐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군데서는 쇼핑하고 놀고, 관광하고, 또 그다음엔 여기에 도착해서 푹 쉬면서 여행을 즐기고, 정말 아름다운 신혼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피지
보통 결혼을 하고 본인이 다녀온 곳을 신혼여행추천을 해주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았던 게 바로 피지에요.
이름이 독특해서 한번 듣자마자 기억을 한 곳인데 두 개의 큰 섬 그리고 자잘한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활동도 즐길 수 있고, 원주민들의 전통문화도 관광할 수 있어서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피지는 새하얀 산호모래가 있어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찾아보다 보니까 정글의 법칙에서도 다녀온 곳 같은데 그러면 경치는 말 안 해도 끝내주겠다 싶어요. 정법에 나온 곳은 정말 가고 싶을 만큼 멋진 곳이 대부분이였거든요.
코사무이
태국에 있는 코사무이에요.
저는 동남아를 생각하면 아까 말했던 세부, 푸켓, 발리 이런 곳만 생각이 나는데 요즘 떠오르는 곳은 코사무이라고 합니다.
많은 휴양지 중 최고로 고급스럽고,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열대우림도 볼 수 있고, 자연환경도 볼 수 있고, 특히 에메랄드 빛 바다는 정말 예술인듯해요. 우리나라도 바다색이 참 예쁘지만 동해 쪽은 좀 짙푸른 색이고, 서해는 갯벌 때문에 푸른 빛깔은 아닌데 외국들은 다 맑으면서 빛깔이 다 다른지 참 신기해요.
직접 여기저기 다니면서 비교해보고 싶을정도로 아주 예쁜 허니문추천 여행지가 많은 듯합니다.
몰디브
몰디브는 영화에서 나와서 더욱 사랑받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여행에 대해 잘 모를 때 잡지에서 많이 보던 곳이 몰디브였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국외로 가면 어디 가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바다 위에 집이 둥둥 떠 있는 곳이라고 대답했던 기억이나요, 그곳이바로 모히토에 가서 몰디브 한잔을 마실 수 있는곳!
바로 몰디브 입니다.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바다는 오션뷰가 아주 환상적 이라고해요. 눈감고 , 눈뜨고 바다만 바라보다 오기에 딱 좋은곳같아요. 바다 위에 위치한 수변 빌라에서 개인적인 시간도 보내고, 해수욕장에서 원 없이 물고기도 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하와이
마지막으로 제가 알아본 허니문추천 장소!
바로 니가 가라 하와이에요. 여기도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던데, 쇼핑도 하고 관광도 하고 휴양도 즐길 수 있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늘 사랑받는 신혼여행 장소라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낭만적이게 즐길 수 있고, 한쪽에서는 도심 속의 모습을 즐길 수 있어서 매력이 넘치는 곳 같아요. 그래서 하와이에서는 스냅사진도 많이 찍어오시던데 하나같이 사진이 다 이쁩니다.
저도 와이키키 비치에도 한번 가보고 싶고, 마우이 섬도 가보고 싶고, 하지만 알아본 곳이 다 마음에 들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랍니다. 이 외에도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아주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