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무산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내호텔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종로 포시즌즈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특히, 조식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결혼식 직후에 방문한다고 코멘트를 남겼더니 장미꽃과 샴페인 그리고 고층에 경복궁뷰까지 해주셨습니다! 레이트체크아웃도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는 제가 놓쳐서 요청은 못드렸지만 베개도 3종류가있어 선택해서 이용하면되고 공간이 다 분리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뷰가 좋아서 밖을 많이 보고있었네요.
그리고 결혼식당일에 서울빛초롱축제 마지막날이라 거기 구경까지 하고왔어요. 가까우니 걸어서 10분이면되더라구요!
저처럼 신혼여행을 미루시는 신랑신부님들은 국내호텔 신혼여행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