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여러 예식장을 알아보며 고민 고민하다가 인천 그랜드 오스티엄으로 예식장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주차공간
제가 인천예식장을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시 여긴 부분은 주차공간 이었습니다. 문학경기장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랜드 오스티엄은 주차공간이 아주 넓고 많은 지인들이 여기서 식을 올렸기 에식장을 선택할 당시 가벼운 마음으로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교통편
바로 옆에 지하철도 있고 오가는 버스도 많아 교통편도 아주 좋답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6명까지 먹을 수 있는 시식기회를 주셔서 가족들과 함께 시식을 하러 갔습니다. 음식은 꽤 맛있었어요. 종류도 다양하구요. 저는 4층에서 식을 올리기 때문에 3층 예식장보다 음식 가짓수가 더 많았습니다.
4층 홀도 구경을 하고 왔는데 예식장도 아주 넓고 분위기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였어요. 시식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보자는 생각을 하며 음식을 열심히 가져다 먹었답니다.
다른 예식장들과는 다른 점이 몇가지 보이더라구요.우선 제 눈에 가장 크게 띈 두가지는 생과일 주스가 제공된다는 점과 육회비빔밥이 있다는것!! 육회비빔밥 정말 너무 맛있어요.
웨딩홀 음식 맛
육사시미도 있고 소고기 초밥도 있더라구요. 이런 류의 음식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음료도 다양하게 제공되는 편이였어요. 식당 창 밖으론 경기장이 보이더라구요. 뭔가 신선한 배경? 전 마음에 들었어요!!시식을 다녀오면서 예식장도 구경하니 뭔가 잘 선택했다는 기분이 들면서 만족스럽더라구요. 인천에서 예식장 알아보시는 신랑신부님들 그랜드 오스티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