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구하기,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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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구하고 나니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셨어요. 저 역시도 신혼집 구해서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보면서 엄청 부러워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신혼집 구했던 방식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네이버부동산, 직방에서 매물검색

일단 저는 네이버 부동산+직방을 매일 틈만 나면 들어가서 봤어요. 저는 무조건 15년 이하 아파트 25평 이상을 봤답니다. 또 제가 출퇴근을 하기 편하도록 지하철 또는 버스 하나만 이용하는 위치를 봤어요. 이렇게 원하는 기준이 있어야 버릴 건 버릴 수 있더라구요.

신혼집 구하기,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어요

그 다음으로 친정 또는 시댁 근처로 봤습니다. 친정 옆이 1순위였지만, 그래도 예랑이가 살던 동네도 나쁘지 않았기에 같이 봤지요. 이게 신의 한수였어요! 친정 근처는 집값이 몇 달 사이에 적게는 3천, 많게는 1억까지도 올라있더군요. 아무리 친정 근처라 해도 신혼인 저희에게 그 액수는 무리였죠.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시댁 쪽에 짜란 하고 집이 나타났어요. 최선은 아니라도 차선으로 생각했기에 바로 계약이 가능했어요.

집이 안 구해지니까 이거저거 포기할까 했었지만, 끝까지 기준은 변동 없이 진행했어요. 결국은 신축 아파트 30평 꼭대기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계약했으니 아주 만족합니다. 도보로 지하철 역까지 있으니 말 다했죠.

이제 전세자금 모으느라 애쓰고 있어요. 시중은행도 적금이나 카드처럼 실적을 올려야 금리를 낮게 해줘요. 그런데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죠?

신용대출 보다는 전세자금 대출이 더 저렴

저희는 회사대출을 받아서 중간에 상환이 가능해서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걸 찾다가 카카오뱅크를 만납니다. 생각보다 금리도 저렴하고 중도상환을 몇 번을 하던 수수료가 없습다. 요즘 신용대출 금리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전세자금대출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잔금 치룰 날을 기다리며 신혼집 후기를 마쳐봅니다. 계약서 도장 찍고, 집구경 다녀왔어요, 비스포크로 김치냉장고까지 한 저는 수납문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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