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화이트베일 화이트홀 계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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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때문에 고민고민 하다가 카페에 글을 남겼는데 실장님이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추천해주신 더화이트베일 웨딩홀. 예전에 고려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가격대도 좀 높았고 사진으로만 보고 화이트베일 홀이 좋은데 시간 다 찼다고 안갔었어요. 여러 곳 추천해 주셨는데 더화이트베일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화이트베일 화이트홀 계약후기

채플홀 분위기이고 딱 스냅 찍으면 예쁘게 나올것 같은 하우스웨딩 느낌. 고민하다가 주말예식 보고 결정하자고 예랑이랑 같이 갔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예식중에는 이렇게 조명을 어둡게 해줘서 신랑신부한테 집중되게 해줘요. 분위기도 아담하고 너무 좋아요. 예식 끝나면 불을 환하게 켜주면서 신랑신부 퇴장하고 사진찍고 그러더라고요.  신부대기실은 의자가 커서 친구들 여럿하고 사진찍기도 좋을 것 같아요.

상담실장님이 되게 시원시원하신 말투셨는데 실장님 소개로 왔다니까 가격도 너무 맘에 들게 해주셨어요. 우려의 말들이 많아서 식사도 가서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식사는 처음에 앉으면 1인찬(김치, 초장, 샐러드 등) 하고, 2인용 요리(나물, 떡, 과일 등)만 놓여져 있어요. 착석하고 나면 샐러드 소스 그때 뿌려주셔서 싱싱하고 한상요리(갈비찜, 새우, 장어, 육회 등)랑 갈비탕 가져다 주시고요.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문은 없어서 로비에 사람이 많으면 뒤쪽이 약간 시끄러울수 있다는 건데, 예식이 마이크로 진행되고 음악도 나오고 하니 중간에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다른 홀도 올라가 봤는데 웅장하고 예쁘긴 한데 하객이 아주 많지 않으면 오히려 좀 휑한 느낌이 들것 같았어요. 약간 호텔이나 교회 웨딩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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