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움 웨딩홀을 선택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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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움웨딩홀

더라움으로 예식장 계약했습니다. 지난 몇주간 투어하면서 정말 너무 좋은 곳들이 많아서 고민이 극심했습니다.

가성비좋은 웨딩홀도 현명한 소비라는 점에서 정말 끌리는 부분이었고요. 그러나 저는 ‘로망’을 따르게 됩니다. ​ 예랑이는 끝까지 빌라드지디청담 과 더라움을 고민했습니다. 워낙에 지디청담이 홀이 예쁜지라 그럴만했습니다.

웨딩홀예산의 고민

그러나 더라움과 예산이 크게 차이가 나지않는 점에서 저는 더라움으로 확정짓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더라움은 일요일 예식의 경우 제법 괜찮은 견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폰드가든은 야외웨딩에서도 상당히 평이 좋은데, 저는 야외웨딩에 로망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체임버홀이라는 아주 웅장하고 로멘틱한 홀예식이 더 당기는데요, 이것은 예식 전에 결정하면 된다고하니 그때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체임버홀의 웅장한 스케일은 실제로 봤을 때 잊혀지지않을만큼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상담해주신 지배인님에게서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함과 고급스러움도 분위기를 느끼는데 한몫한듯합니다. 2개층을 통째로 쓰는, 3시간의 여유.. 야외홀까지 모두 사용하기에 하객들에게 좀더 볼거리를 제공하고 반가운사람들과 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즐거움이 될것이라는 상상을 했습니다.

연회장

연회장의 럭셔리 함은 정말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을정도로 멋졌습니다. 식사 테스트시 상견례 장소로 제공된다는 것도 이 멋진 야외를 바라보는 홀에서 진행된다면 너무나 로멘틱할것 같습니다.

연회장은 컬러감에 맞추어 할 수 있다고 하니, 저는 화이트앤 핑크 컨셉으로 매우 화사하게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드넓은 신부대기실, 아치형구조까지 완벽한 유럽궁전디자인으로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체임버홀 바로 옆이라 동선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의자 뒤로는 작은 정원이 있어 그야말로 갑갑함 없이 뻥 트인 전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홀 로비와 건물의 입구는 이곳이 얼마나 럭셔리한 건물인지를 보여주는 제대로된 인트로였습니다. 어떤 곳이던 첫느낌에서 참 많은것을 좌우하게 되는데, 더라움은 확실히 첫 임팩트 입구부터 강력했습니다.

호텔예식에 로망이 있던 저에게 그 이상의 감동을 준 라움이었습니다. ​ 더라움을 선택하기까지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었는데요, 단순히 내 입장만으로 고르는 것이 아니다보니 정말 예산에서부터 하객, 시간 등 다양한 부분을 고민하게 되어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보았을때 3시간의 여유와 하객들에게 대접하는 마음, 가정에서 누릴 럭셔리한 서비스, 나의 로망 등에 충분히 그 가치를 지닌 가격이라 생각해서 플렉스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 외의 것들에 매우 예산을 절약해볼 예정입니다.

다이렉트웨딩으로 스드메비용, 스드메패키지비용 아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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