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웨딩 본식진행후기입니다.
다이렉트웨딩에서 결혼식을 진행해서 백번 천번 만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신랑역시 만족하구요, 플래너님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결혼이 처음이라, 플래너님께 여러가지 조언도 듣고 날이면 날마다 잊지않고 먼저 연락해주시고 체크해주시고, 여러모로 감동적이였습니다.
끝까지 전화해주시며 늦더라도, 빠르더라도 궁금하거나 무슨일 생기면 바로 연락달라고 하시는 플래너님한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
무엇보다, 일 잘하시는 다이렉트웨딩카페 플래너님이 가장 좋았고 또 가격적인 부분에서 크게 합리적이였으며.
굳이 동행플래너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 저는 스드메 모두 만족했습니다.
스튜디오는 포에버마인 스튜디오였구요.
사실 남들보다 더 빠른시간내에 촬영이 끝나서 아쉬운감도 있었고, 작가님이 대충찍어주셨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결과물을 보니 손댈 구석없이 완벽하게 잘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친구들도 스튜디오 어디였냐며 본인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드레스 역시 깨끗하고 퀄리티가 좋았고, 베일맛집이라고 하던 르블랑 웨딩은 베일이 정말 맛집이였지만 드레스 또한 감각적이고 예뻤어요. 이유메이크업은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했고, 촬영때 너무 만족한 나머지 본식때 혹시라도 다른 실장님으로 바뀌면 결혼 안한다고 할 정도로 만족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