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웨딩홀 처음 방문한 곳으로 결정한 웨딩홀 계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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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실장님의 소개로 구리웨딩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두 군데를 다 둘러볼 예정이었지만, 저희는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단순한 편이라 처음 방문한 곳에서 바로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집도 다 마련한 상태라 결혼식에 대한 감흥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랑은 직접 보니 설레고 긴장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의외로 덤덤했지만, 신랑의 미소가 입에서 떠나질 않아서 간만에 연애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웨딩홀에 도착해서 홀을 둘러보면서 저희 부부는 점점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웅장한 홀과 화려한 조명, 그리고 신랑의 의자 위에 펼쳐진 하트 모양의 스크린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스크린이 열려서 결혼식이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장면은 정말 마법 같았습니다.

신부대기실도 정말 아름답고 깔끔했습니다. 여기서 신랑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정말 행복한 모습이 될 것 같았습니다. 포토존도 예쁘고, 신랑이 앉아 있는 의자에 저를 위한 메시지를 남겨 놓아서 감동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이날은 특히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스테이크는 결혼식 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신랑과 신부를 위한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주변에서 좀 더 둘러보고 결정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저희 부부는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무엇보다 김성희 담당자님을 믿고 결정했습니다. 결혼식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랑과 신부가 잘 살고, 신부가 이쁘면 그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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