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다가오면서 결혼예물 예단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주변에만 보더라도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날짜를 정해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분들이 대단히 많답니다.
이렇듯 결혼 일정이 다가오면서 예물은 무엇이며, 예물은 어떻게 맞추는 게 좋은지 고민인 분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요. 오늘 알려드릴 예물의 대명사 3캐럿다이아반지도 보다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오늘 정보들에 꼭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혼예물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자
결혼을 앞둔 분이라면 예물, 예단이라는 용어에 대해 자주 접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익숙함과는 다르게 정확히 그 의미는 무엇인지,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일 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예물은 예비 신랑이 예비 신부에게, 예비 신부가 예비 신랑에게 서로 예의를 갖추기 위해 보내는 돈이나 물건을 의미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보통 시계, 3캐럿다이아반지 등의 귀금속을 의미하는데, 아마 주변에서 예물로 반지를 했다더라 하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참고로 예단은 예비 신부가 예비 신랑 집으로 보내는 비단을 의미한답니다.
결혼예물, 예단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드는 고민, 프러포즈 반지!
아마 결혼을 준비하며 가장 처음으로 드는 고민이라고 한다면 프러포즈 반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결혼이 불과 몇 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더욱더 고민스러울 텐데, 이때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종로, 청담동 개인숍, 백화점 브랜드숍을 후보에 두는 게 기본입니다.
기본적으로 종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백화점 브랜드에서는 티파니, 까르띠에처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데요.
사실 거의 극과 극이라 할 수 있는 두 곳은 프러포즈를 위한 예산을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백화점 브랜드숍 같은 경우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인 만큼 가격 부담이 크고 디자인도 한정적이라는 단점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또한 개인 브랜드숍 같은 경우에도 좀 더 특별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는 있지만, 이 역시 가격 부담이 만만하지 않으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떤 곳에서 어떤 반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프러포즈 목적이 아니더라도 예물, 예단을 목적으로 반지를 선택했다면 어떤 걸 고르는 게 가장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본인과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 등급 및 크기는 어떤 걸로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크기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가격대를 형성하는데, 흔히 ‘몇 부’라고 부르는 것이 얼마나 높은 숫자이냐에 따라 가격이 좌지우지됩니다.
참고로 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10부 다이아로 부르는데, 또 1캐럿은 0.2g인 만큼 대부분의 사람은 3~5부 사이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캐럿이 높으면 가격은 높아지며, 여기에 다이아 등급까지 고려하면 더 큰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고가의 예물, 예단 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이 설정한 예산의 수준은 어떠한지를 체크해야 할 것입니다.
브랜드를 포기하면 좀 더 큰 다이아몬드를 가질 수 있다?
결국 브랜드는 무엇이냐, 몇 캐럿이냐, 다이아의 등급은 어떠하냐에 따라 반지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요.
사실 브랜드 같은 경우 정말 아는 사람들만 알아보는 만큼, 만약 브랜드를 포기할 수 있다면 더 큰 다이아몬드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루트에 탑승하기로 결정했다면 결혼예물, 예단 전문 종로 귀금속 거리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데요.
그중에서도 나르샤 쥬얼리는 종로 대표 예물 반지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밴드와 다이아반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예비 신랑, 신부가 원하는 디자인이 서로 다르다면?
웨딩밴드는 단 한 번의 결정으로 평생 끼게 되는 만큼 그 어떤 일보다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예를 들어 커플링 개념에서 예비 신랑이 낄 반지의 디자인은 양호한데, 신부용의 디자인이 별로라면 큰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럴 때는 발품을 팔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의 웨딩밴드를 찾는 것이 정답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나르샤처럼 높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취급하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에서 출발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예물, 예단의 의미부터 해서 예물의 대명사 3캐럿다이아반지 어디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들을 잘 숙지하여 결혼 준비 과정에서의 우여곡절을 줄일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