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에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는 신부입니다. 단독홀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고, 있어도 금액대가 부담스러워서 힘들었어요. 일단 제이오스티엘 웨딩홀은 길 찾기가 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차량으로 가면, 네비를 찍으면 주차장까지 바로 안내를 해줘서 편하게 이동했고, 교통편도 물어봤는데, 지하철 구로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여서 엄청 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웨딩홀 분위기
상담 받기 전 대기가 있어서 웨딩홀을 한 번 둘러보고 있었는데, 제이 오스티엘 예식장의 기본적인 분위기는 어두운 홀이었습니다. 촛불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굉장히 로맨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담 중간에 홀 투어를 갔는데, 실제 진행 모습을 보니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하객석은 어두운데 주례사 쪽은 밝은 느낌이라 예뻤습니다. 실제로 후기에도 사진이 엄청 잘 나온다는 글이 많았고, 조명의 구도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꽃장식도 생화 장식으로 앞뒤로 꽉 채워져 있고, 아기자기하고 좋았습니다.
웨딩홀에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했는데, 여기저기 투어하면서 욕심이 생기고, 욕심을 초기하자니 마음에 안 들고, 욕심을 부리자니 금액대가 큰 난관이 있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이오스티엘 실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제 원하는 조건에 다 맞춰주시고, 서비스도 굉장히 많이 넣어 주셨습니다. 연회장에 올라가서 음식도 봤는데,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나서 순간 엄청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맛깔스럽게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제이오스티엘을 방문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했습니다. 실제로도 보니 정말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가성비 웨딩홀로 이미 유명해요
한식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웨딩만 30년 넘게 해온 곳이라 음식은 믿고 가도 될 만큼 구로 근처웨딩홀을 알아보고 계신 분이나 음식을 중요하게 보는 신부님들, 신랑님들은 꼭 제이오스티엘을 방문해보세요. 가성비 갑이라는 웨딩홀이 이곳인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