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홀이나 채플홀을 좋아하지 않아서 어두운홀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헤리츠 컨벤션은 두가지 인테리어의 홀이 있어서 저처럼 어두운 홀을 원하는 분들과 채플홀을 원하시는 분들 모두 만족시키실 수 있는 곳입니다.
두번째로는 중요하게 본 점은 지역과 교통편리성, 접근성이었는데 헤리츠컨벤션은 학동역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있어요. 학동역 3번출구로 올라오는 계단에서부터 웨딩홀이 보이더라구요.이보다 좋은 위치는 없는듯 해요. 강남이지만 주차장도 충분하게 확보되어 있고, 음식도 정갈해보여서 최종 계약 진행했습니다.
비교했던 웨딩홀
더컨벤션 영등포
2순위로 끝까지 고민한 곳이었는데, 건물이 새로지어진지 얼마 안돼서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지고, 호텔느낌이 났습니다~! 연회장도 너무 고급지고 전반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는데 위치때문에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포기하였습니다.
더컨벤션 반포
상담은 진행하였으나, 아직 인테리어 공사중으로 내부를 실제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영등포 jk아트컨벤션
다양한 컨셉의 홀이 있었습니다.
헤리츠컨벤션
최종 결정한 헤리츠컨벤션은 인테리어, 위치, 전철역에서 접근성, 음식, 연회장 동선 모두 종합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웨딩홀 상담 시 응대
웨딩홀 투어 다닌 모든곳의 방문 상담은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모두 다 친절하셨지만 헤리츠컨벤션 및 영등포더컨벤션 방문 상담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헤리츠 컨벤션은 상담시에 투썸플레이스 음료를 제공해주시더라구요. 음료도 너무 맛있고 더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장 고민하였던 홀은 “더컨벤션 영등포” 였습니다. 더컨벤션 영등포는 건물을 새로 지은지 얼마 안돼서 내부 인테리어가 깨끗하면서도 대리석 느낌으로 고급져서 호텔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로비 천고도 높고, 연회장도 고급스럽고 깔끔해보였어요. 다만, 최종 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던 이유는 1층 웨딩홀 계약시 5층 연회장을 사용해야해서 하객들 이동동선이 복잡할 것 같았고, 홀투어 갔을때 실제 본식을 직접 보았는데 식의 집중도가 조금 떨어져서 최종 계약은 진행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마지막까지 눈에 아른아른 거렸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8~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마치며
헤리츠 컨벤션 선택시 가장 좋았던 점은 학동역에서 완전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장점이었습니다. 학동역 3번 출구 계단에서 나오는데 헤리츠 건물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어두운 홀을 선호했는데 홀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웨딩홀 건물 1층에 투썸플레이스 카페도 있고, atm기도 있어서 하객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건물 지하에 이가자 헤어비스도 있어서 혼주분들 헤어,메이크업 받으시기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