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혼여행 쇠소깍, 왈종미술관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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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첫 날은 늦게 도착해서 제주시내호텔에서 1박하고서 겹벚꽃 보러 갔었어요. 다들 어찌 알고 오시는지, 인기 많은 담장은 줄을 서야 찍을 수 있더라구요. 제주 신혼여행 기념으로 1시간짜리 스냅사진도 찍었답니다.

너무 촉박하게 예약하느라 여러 군데 예약을 못했지만, 다행히 마음에 드는 곳으로 예약해서 수정본 기다리고 있어요. 예랑이가 건축물 보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는 못 갔지만 방주교회는 다녀왔어요.

롯데호텔 간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체크인할 때 꽃 알레르기가 없는지 물어보시고 꽃 한 송이 주셨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쇠소깍

쇠소깍에 가서 나무 보트를 탔는데, 가격 대비 조끔 비싼 감은 있지만 추억도 되고 좋더라구요. 은근 햇빛이 강하니 썬크림은 필수로 바르세요. 신랑은 이중섭 미술관을, 저는 왈종 미술관을 가고 싶었는데, 둘 다 멀지 않은 곳이어서 하루에 다 다녀왔네요.

왈종 미술관

특히 왈종 미술관은 정방 폭포 근처라서 간김에 폭포도 보고 왔어요. 유람선 타고서 돌고래도 보러 갔어요. 가던 날 바람이 장난 아니어서 파도가 엄청났었는데, 돌고래 나타나니깐 넘 귀여워서 다들 즐거워 했답니다. 제주도에서 마시고 먹은 것들의 일부인데, 가서 뭐 한 게 없는 것 같았는데, 사진보니 많이 다녔네요. 제주는 언제가도 좋아서 계절마다 한 번씩 가보고 싶어요.

제주도 가서 한 일

  • 겹벚꽃을 보러 갔다.
  • 방주교회와 롯데호텔을 방문했다.
  • 쇠소깍에서 나무보트를 타고, 이중섭미술관과 왈종미술관을 방문했다.
  • 정방폭포와 유람선을 타고 돌고래를 보러 갔다.
  •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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