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예약시기 언제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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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예약은 결혼 준비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원하는 예식장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식장 예약 시기는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예식장은 1년 전에 예식장 스케줄을 오픈합니다. 인기 있는 예식장의 경우에는 조기에 이미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본식 2~3개월 전에 예식장을 예약하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원하는 예식장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최소 8~9개월 전부터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식장 예약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차이가 있나요?

예식장 예약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수기는 봄과 가을, 즉 3~5월과 9~11월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 시기는 선호도가 매우 높아 견적비용도 높지만 예약 또한 가장 먼저 마감됩니다.

비수기의 경우 성수기만큼 예약이 치열하지는 않지만 비수기 내에서도 길일이라고 여겨지는 날이 있기기 때문에 많은 예비부부들의 날짜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비수기 역시 느긋하게 준비하는 것보단 미리 움직이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예약날짜를 너무 일찍 잡았다면?

일찍 예약할수록 더욱 여유를 가지고 결혼준비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1년이 넘는 긴 시기 사이에 예식장의 운영방안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약당시 봐뒀던 홀의 분위기가 그 사이 리모델링을 통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뀔 수 있으며 대관료 및 식대가 인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워낙 긴 시간이기에 그 사이 마음이 바뀌어 예식장을 변경하게 될 수도 있으니 긴 시간을 두고 예약하고자 한다면 확고한 시스템과 믿을 수 있는 신뢰도를 가진 예식장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날짜를 예식일에 임박해서 잡았다면?

위와 반대로 예식일자에 근접하여 예약을 하는 경우엔 일명 잔여타임이라는 것을 이용하게 됩니다. 잔여타임이란 대형마트의 마감세일처럼 마감날짜가 임박했으나, 아직 예약되지 않은 시간을 말합니다.

예식장 분위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잔여타임을 활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내가 원했던 분위기와 시간, 길일 등을 잔여타임에 맞추기 위해선 많은 운이 필요하며 잔여타임을 노리다가 결혼준비 전체가 뒤로 밀려버리는 등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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