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혼여행지를 검색하고 있는 예신입니다 저는 웨딩홀 투어를 앞두고 있고, 아직 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
스드메 패키지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할 게 많지만 아무래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허니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저는 동남아나 휴양지보다는 유럽으로 가고 싶어서 많이들 가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서 순위를 검색해 보았어요.
생각보다 많이들 가셔서 그런지 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 보았는데 이중에서 다녀오신 곳이나 아니면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저에게 추천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유럽 신혼여행지 추천
체코 프라하
여기는 아는 동생이 다녀온 곳인데 물가가 생각보다 싸고, 음식도 나름 괜찮고, 그리고 야경이 그렇게 멋있다고 해요.
여기가 신혼여행지 순위 중에 있는 이유도 저렴한 물가가 한몫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는 동생은 그냥 걸어다니면서 돌아다니고, 식당을 가고 그랬다고 하던데 실제로 스카이다이빙도 할 수 있고, 스냅 촬영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저는 애주가라서 맥주가 참 싸다고해서 좀 끌려요.
프랑스 파리
진짜 두 번 말하면 입아픈 곳!
신혼여행지 순위가 아니더라도 유럽 여행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여기 아닐까요?
낭만도 있고, 예술도 있는 거리에다가 루브르 박물관과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에펠탑도 있어요.
저는 낮에 가서도 보고 싶지만 여기도 야경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친구들 중에 배낭 여행으로 다녀온 것 보면 너무 멋있던데 사랑하는 사람과 허니문으로 가면 더욱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영국 런던
영국은 생각지도 못했던 곳인데 여기도 유럽 신혼여행지 순위 중 들어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제가 여행에 관심이 없어서 유럽을 생각했을 때 한정적인 곳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타워 브릿지가 있는 곳도 많이들 선호한대요.
거기에다가 런던 아이는 대표적인 상징물인데 템즈 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고 해요.
이걸 탑승하고, 내려다보는 야경도 아주 기막히다고 하더라고요.
국내도 밤에 보는 배경이 멋있는 것 처럼 해외 가도 밤 배경을 빼놓을 수 없는듯 합니다.
이탈리아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서 일반 여행지로도 사랑받는다고 해요.
TV에 꽃할배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해요.
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자유 여행으로 다니면 더 좋다고 하는데 패키지로 가면 또 반대로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저는 허니문은 웬만하면 계획 세우고 그런 거 없이 가라는 곳에서 가고 쉬라는 곳에서 쉬면서 경치 많이 구경하면서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어져요.
개인적으로 여유롭게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둘러보거나 아니면 역사가 궁금하다면 로마, 그래도 신혼여행지로 가기엔 연인들의 도시인 피렌체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스페인
마지막 신혼여행지 순위는 바로 스페인 입니다. 요즘에 많이 떠오르는 곳으로 축구 팬 분들은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떠나기도 한다고 해요. 얼마 전에 알함브라 궁전이란 드라마에 나온 그라나다가 바로 이 나라에 있답니다. 정말 그라나다의 가 볼만한 곳 1순위는 알함브라 궁전이고, 그 다음으로 볼 것이 참 많은 곳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