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호선 신도림역 도보 10분 셔틀 3분이내거리의 라마다 신도림호텔 웨딩홀은 총 3개의 홀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2층: 그랜드홀, 5층: 세인트 그레이스홀. 14층: 하늘정원홀) 1시간 30분의 웨딩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연회장 또한 다른 층으로 배정이 되어 있어요. 불편함이 약간있었어요. 천고가 호텔웨딩답게 굉장히 높아서 멋지더라구요.
그러나 보통 호텔 웨딩하면 3시간 간격 동시예식에 단독홀이 많아 여유롭고 차분한 분위기인데, 신도림 라마다호텔웨딩은 1시간 30분 간격 웨딩에, 홀이 3개라 30분 마다 각 층 웨딩이 연결되어 있어서 북적북적하고 정신없어보였어요.
호텔예식 답게 버진로드는 높고 긴편 이였구요. 꽃장식이 화려하고 많았답니다.조명 자체가 어둡고 웅장한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