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면서 했던 피부 관리 다이어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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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하면서 했던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 팁을 방출하러 왔어요. 일단 저는 지치지 않게 하자는 게 최대 목표였고, 나중에 청첩장 돌리면서 지쳐서 나가떨어지려고 했으나 그래도 큰 무리 없이 잘 끝낸 케이스인 것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피부

일단 매일 팩을 해주었어요. 이온수를 솜에 적셔서 올려주는 워터팩과 간편한 시트 마스크 팩(강남이스트, 메디마인, 인앤아웃, 공미팩 주로 사용)을 해주었는데, 도대체 잘 먹질 않더라고요. 나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팩을 붙이느라 고생하는데 피부가 확 좋아지지 않아서 기계의 힘을 빌렸습니다. LED 마스크는 비싸고 효과가 별로라는 평을 많이 들어서, 맨날 하는 루틴에 뭔가 추가해 보자!라는 마인드로 클렌징 기기랑 갈바닉 마사지기를 구매했습니다.

진짜 가성비 좋은 브랜드, 고가의 브랜드 등등 엄청 찾아보다가 손예진이 모델인 바나브라는 브랜드에서 두 가지를 구입하고 꾸준히 사용했는데, 버블팝 클렌저로 매일 세안했더니 따로 각질&피지 관리를 안해도 될 만큼 만족했습니다. 전 늘 효소 클렌저랑 가끔씩 비싼 클라보아사필 키트로 관리했는데, 클렌징 기기를 쓰고 나서 거의 다 끊었습니다. 그 후에 팩을 올리고 UP5라는 갈바닉 기계를 돌리고 기초를 바르고 또 돌렸습니다.

이게 손으로 두드려주는 효과까지 있고 LED도 나와서 저처럼 귀찮은 몸에게는 딱이더라고요. 리프팅이랑 비타민 C 관리도 되고 진짜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사용했는데, 나중엔 정말 피부가 광나더라고요. 피부는 정말 노력한 만큼 좋아지는 것 같아요! 시술 절대 안 했어요. 바나브 up5 갈바닉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결혼식 앞두고 엄마도 매일매일 하더니 주름이 확실히 줄었다며 좋아하셔서 엄마용으로 하나 더 샀답니다. 요즘엔 안 써서 다시 피부가 좀 건조해지는 것 같네요. 오늘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그리고 단거를 좀 줄였습니다. 피부에 초콜릿이 독약이라고 해서… 근데 밀가루는 못 하겠더라고요. 제가 살 때만 해도 두 개해서 거의 30만 원 넘었던 것 같은데, 지금 연말이라고 세일하고 있더라고요. 

다이어트

다이어트 보조제 섭렵했어요. 운동하다가 다쳐서 못하는 바람에 컷팅제 포모라인이랑 차전차피 식이섬유 가루 타입으로 된 건데, ‘쾌변엔’이라는 제품과 ‘차차나아지겠지’라는 제품을 먹었는데, 차차가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SNS 공구의 노예…) 차차나아지겠지, 그리고 매일 발교정기? 그거 끼고 많이 걸으려고 했어요. SNPE 운동도 가끔 집에서 하고요. 근데 결혼 다가오니 신경쓸 게 많아서 먹어도 빠지더라고요. 역시 맘고생 다이어트 진리? 이러나 저러나 건강&컨디션 관리가 중요해요. 결혼 앞두면 무슨 갱년기처럼 오락가락 힘들거든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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