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지인 결혼식으로 로프트가든344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새로 리뉴얼 했다고 하더라고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보았어요.
웨딩홀 주차
저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지라 요즘 지인들 결혼할때면 예비 신부의 마음으로 이것 저것 따져보고 오게 되더라구요.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주차장 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주차는 건물 뒷편에 50대? 정도 가능한것 같았고 저희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게되었는데 주차장이 꽤 넓더라구요.
공영주차장이라서 여러모로 불편한 것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입간판 설치도 잘되어 있구 주차 안내하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한번에 바로 찾을수 있었어요.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위치
무엇보다 예식장 건물이랑 완전 가깝더라구요. 걸어서 한 1분정도 거리? 였어요. 그런데 더 좋은건 지하철역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더라구요. 주말이라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지하철타고 5호선 오목교역 7번출구에서 나오자 마자 건물이 바로보이고, 걸어서는 1분거리? 이더라구요.
가는길, 교통편
교통이 너무너무 편리한점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주차장 부터 마음에 쏙 들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로프트가든 344 예식장에 올라갔는데 들어서는 순간 굉장히 깔끔하고 심플하더라구요. 게다가 단독홀이라는 장점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로프트가든 예식장 느낌
다른 예식장은 홀이 여러개라 하객들도 복잡하고 여러모로 불편한점들이 있었는데 한명의 신부만을 위한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연회장도 다른 하객들과 같이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 제 친구 결혼식 갔을때는 연회장이 뒤죽박죽 다른팀 이랑 섞여가지고 다른 팀 연회장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연회장도 홀 만큼이나 깔끔하고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요즘 주위에 결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강서구 쪽 웨딩홀 은 로프트가든344를 적극 추천 하고 있습니다. 다이렉트웨딩카페 에서 도움받고 하셨다고 하는데 저도 다이렉트웨딩에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