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급 다녀왔던 강릉이에요!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날런지, 아무튼 강릉 1박2일로 다녀왔는데 너무 힐링되는 여행이더라고요.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밤 산책하는데 근처에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낚시를 해보고 싶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낚시를 해봐야겠습니다. 아! 강릉에 가게 된 건 엄지네 꼬막비빔밥 때문에 강릉으로 급 놀러갔었어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맛있어 보이는 곳 있으면 여행지로 결정됩니다.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저희가 갈 때는 몇 분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가서 먹었었어요.
안목해변
맛있어서 집에 갈 때 포장해서 집에 가서 또 먹었어요. 그리고 강릉 안목해변인가? 해변 근처에 카페가 엄청 많더라고요.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카페 고르는 것도 힘들었어요. 가기 전에 후기 엄청 보고 결국 외관 이쁜 곳으로 갔던 기억이 있어요. 하슬라월드였나 등등 못 가본 곳이 많아서 다음에 또 강릉으로 놀러 가고 싶네요.
안목해변: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