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쥬빌리브라이드, 비비드블랑 웨딩드레스 3곳 투어 하고 결정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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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식에서 노출보다는 비즈로 화려하고 클래식한 드레스를 입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결직웨딩 플래너님이 비즈로 예쁜 드레스 업체를 추천해 주셨고 제가 화보를 보고 3곳을 픽 했습니다. 홀이 어두운 홀이라 비즈가 화려한 게 예쁠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된 드레스 샵입니다.

최종선택 드레스 샵

제가 쥬빌리브라이드를 선택한 건 전체적인 맑은 비즈가 너무 예뻐서예요. 그리고 제가 원하던 클래식 라인을 찾아주신 쥬빌리브라이드 실장님 덕분이기도 해요. 어딜 가나 제 취향을 잘 알아봐 주시고 잘 골라주시는 곳이 촬영용 드레스나 본식용 드레스를 선택할 때도 편할 것 같기도 했고 드투 때 드레스가 거의 다 제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쥬빌리브라이드를 선택했고 촬영용도 잘 셀렉하고 왔어요. 당일 지정 혜택으로 빈티지 드레스도 하나 더 챙겨 주시더라구요. 다음 주가 촬영인데 쥬빌리브라이드 덕분에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이상 쥬빌리브라이드 선택 이유였습니다.

폴라리스

상담 시 당일 계약하면 프로모션이 제일 좋았어요. 드레스는 고급스러웠지만 제 눈에 차는 비즈 드레스가 없더라구요. ​

쥬빌리브라이드

제가 서치해 간 사진들을 딱 보시더니 제가 원하는 클래식과 세련된 드레스를 마지막에 딱!!! 저랑 예랑이는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레스 샵마다 히든카드는 마지막 드레스인 것 같아요.

비비드블랑

제가 제일 기대하고 갔던 샵이었어요. 꽂히는 비즈 드레스는 있었으나 그 한 벌 빼고는 별로였던 것 같아서 포기한 샵입니다. 비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잘 선택하신 샵인 것 같아요.

업체별 화보를 보시고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사진을 몇 개 찾아가세요. 제가 원하는 것을 딱 이해하시고 보여주셨을 때 그 느낌은 아주 황홀합니다. 샵 투어에서는 전체적인 드레스의 느낌으로 고르셔야 할 듯해요.

그리고 꼭 당일 지정 프로모션을 받으세요. 그래서 더더욱 냉정한 예랑이의 눈이 필요했어요. 저희는 따로 스케치를 하지 않고 저는 드레스를 봐주는 리액션으로 샵을 판단했어요.

어차피 기억은 다 없어지거든요. 정말 맘에 드는 한두 벌 빼고는 기억이 안 나요. 그리고 저는 베이지색 마스크를 껴서 막 흉하지는 않았는데 투명 마스크도 많이들 준비하시더라고요. 그럼 얼굴에 얼마나 더 잘 어울리나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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