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준비를 잘 마치고 10월에 결혼을 잘 마치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역삼역에 있는 아모르하우스 에서 결혼식을 했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들이예요. 데코레이션 너무 예쁘죠? 결혼 전에 몇 번 방문하고 제가 생각한 결혼식 이어서 결정했어요.
결혼 전에 사진을 전달해주면 아주 예쁘게 곳곳에 장식해 주신답니다.
짜잔 여기는 신부가 2층 대기실에서 등장하는 곳이예요. 이곳을 통하여 내려오면 밑에 하객들이 박수로 축하해 줘요.
신부 입장 하고 있어요. 참고로 하객은 150명 정도가 왔어요. 원래는 80명 계획했는데.. 많이 왔네요. 150명 와도 장소가 넉넉해서 무리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결혼식 진행 중 축가 순서때 찍힌 사진이네요. 스냅도 있는데 그건 아직 안나오고 후기 사진모두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네요.
1부 결혼식 끝나고 2부 공연 행사까지 총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단독웨딩으로 진행했어요.
너무 너무 행복하게 결혼식 잘 끝나서 후기 올려봅니다. 소규모 웨딩이라서 제 마음대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객들도 특이한 결혼식이라며 조아해 주더라고요.
그럼 다들 결혼 준비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