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신혼집 아닐까요? 요즘 집값이 너무 올라서 매매하기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이고, 전세로 하자니 이사다닐 생각에 막막합니다.
신혼집은 위치도 중요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신혼집 구할때 제일 중요한점은 위치인것같아요. 출퇴근시간이 너무 길면 도로에서 낭비되는 시간도 아까울 뿐 아니라 체력적으로도 지치기 때문에 최대 1시간 까지만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산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중요
위치만큼 중요한게 역시 돈이죠. 애초에 딱 예산을 잡아놓고 예산이 초과되면 안보는게 좋겠더라구요. 괜히 눈만 높아지고 기왕 영끌하는거 진짜 좀만 더 끌어보자, 이런 마인드는 NO!
결혼준비하면서 느꼈지만 진짜 모든건 추가금의 연속이더라구요. 신혼집 인테리어도 중요한 것같아요, 아무래도 신혼집이다보니 꿈꿔왔던 로망이 있을텐데 여러가지 고려사항을 적용하고 나면 인테리어는 마음에 안들 확률이 높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
그런데 입주할 신혼집이 오래된 아파트라서 체리몰딩이라 실망을 했어요, 자가가 아니더라도 신혼로망을 위해 좀 투자를 해야되나싶네요, 자기 합리화로 체리몰딩 살리기 열심히 검색해보고, 이정도면 생각보다 괜찮은거같은데? 하면서 위로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신혼집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