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 신부 여러분! 오늘은 서울에서 가장 핫한 채플웨딩홀 두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이제는 틀에 박힌 결혼식에서 벗어나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교회에서 치르는 조용하고 간결한 예식, 바로 채플웨딩이 대세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더 채플 앳 청담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강남구청역에서 도보로 570m가량 떨어진 ‘더 채플 앳 청담‘입니다. 고풍스럽고 웅장한 커티지홀과 채플홀, 2개의 웨딩홀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신부의 베일을 본 따 만든 우아한 외관을 비롯해, 로비와 홀, 신부대기실에 이르기까지 성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국내 최고높이인 12m 아치형 천고가 가진 압도적인 곳 이라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는 조형작품들과 아름다운 연못, 정원까지 보유한 이곳은 신성한 예식의 벅찬 감동을 선사합니다. 깔끔한 우드톤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와 조명은 예식의 주인공인 신부를 가장 돋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더 채플 앳 청담은 파인다이닝 스타쉐프들로 구성된 연회팀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들로 하객들에게 최상의 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2. 아펠가모 선릉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도심속에서 즐기는 트렌디한 ‘아펠가모 선릉‘입니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자연채광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아펠가모의 시그니쳐인 화려한 샹들리에는 예식장에 웅장함을 더하며 채플홀이 가진 경건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밥펠가모’라는 별명이 붙었을만큼 연회식의 음식 맛으로 유명한 아펠가모 선릉은 4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어 하객들이 더욱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채플웨딩을 준비할 서울지역의 채플웨딩홀 두 곳에 대해 공유해드렸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 품위가 느껴지는 결혼식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채플웨딩홀에서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