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비즈드레스 하우스오브에이미 드레스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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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홀에서 예식을 해서 비즈드레스를 너무 입고 싶었던 저는 박람회에서 플래너님의 추천으로 비즈 맛집 하우스 오브 에이미를 알게 되었어요. 추천해주실 때 여왕느낌이 나는 곳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에 따로 알아봤을 때도 비즈드레스하면 하우스 오브 에이미가 거론 될 정도로 추천업체였습니다.


하우스오브에이미 드레스 선택 이유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정말 비즈드레스가 최고인 샵 같아요, 다른 드레스샵들과 달리 비즈가 좀 더 빛나보이더라고요, 그 이유는 바로 조명이었습니다.

조명설치를 정말 끝내주게 해놨어요. 조명 조절을 통해 어두운 홀에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두워지자마자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비즈가 반짝반짝.

세 번째 샵 중에 두번째로 간 하우스 오브 에이미였는데도 도저히 하우스 오브 에이미의 드레스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빛나는 비즈 드레스

비즈드레스가 더 빛나 보이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점이 좋았어요. 자신들의 드레스를 보여주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센스있던 로비의 충전기도 마음에 들었구요, 드레스투어 하다보면 핸드폰 배터리가 쭉쭉 닳아서 불안한데 이런 작은 배려까지,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드레스 샵 실장님의 전문성

그리고 하우스오브에이미에서 추천해주신 실장님도 제 의견에 맞게 드레스를 찾아 보여주셨던 점도 좋았어요. 신랑이 아주 열심히 전투적으로 드레스 스케치를 하자 마지막에 확인해주시면서 예랑이가 잘못 그린 부분 짚어주시고 수정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자신이 원하는 드레스 스타일을 꼭 캡처해가서 실장님께 보여준 뒤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워낙 화려한 드레스가 있는 곳이라 메이크업 정말 최대한 강하게 하고 가셔서 드레스에 잡아먹히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단호하게 꼭 커튼 열지 않겠다고 의견 표현하세요.

저는 콤플렉스로 오프숄더 드레스가 살짝 마음에 안들었는데 예쁘다고 하면서 팔랑귀인 저를 꼬시듯 의견을 말하시며 커튼을 여셨는데요, 물론 제가 좀 둥굴둥글 표현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라서 다른 분들은 꼭 이런 일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드레스 갈아입을 때 단상 이 좀 흔들거리니 중심 잘 잡아 조심히 투어 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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