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는 보통 100일에서 180일, 또는 최대 1년 정도의 기간을 잡고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사항들을 체크하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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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및 예산 설정 상견례는 결혼준비의 첫 단계로, 신랑과 신부, 그리고 양가 부모님의 결혼 허락을 받고 결혼식 날짜를 정합니다. 이 시기에는 전체적인 예산의 틀을 잡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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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예약 지역과 원하는 예식 형태를 고려하여 웨딩홀을 알아보고 예약합니다. 결혼 날짜가 결혼 성수기인 봄과 가을의 주말, 낮 시간대라면 적어도 6개월~8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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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알아보기 신혼부부가 함께 살 집을 구합니다. 혼수 마련과 이사, 인테리어 등 준비할 것이 많은 신혼집은 되도록이면 빠르게 구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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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샵 정하기 스튜디오 촬영과 웨딩드레스 샵, 그리고 메이크업 샵을 정해야 합니다. 스튜디오 촬영 일정 전에 리허설용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가봉할 때로 스케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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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정하기 신혼여행 컨셉과 스타일에 맞게 가고 싶은 나라와 지역을 결정합니다. 그 후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들을 비교해 본 뒤 가장 가성비가 좋고 후기가 좋은 여행사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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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과 예단, 예물 준비하기 예복과 한복은 스튜디오 촬영 때 필요하므로 리허설용 웨딩드레스를 촬영 일정 전에 고르고 가봉할 때로 스케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예단은 일반적으로 결혼 1개월 전에 보냄으로 침구류, 반상기, 수저 등 기본 예단 및 시댁과 미리 상의한 예단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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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제작하기 신랑과 신부의 결혼을 알리는 것이 청첩장입니다. 청첩장은 보통 하객들의 스케줄을 배려해 한 달 전부터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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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촬영하기 스튜디오 촬영은 보통 리허설 촬영이라고도 하며 본식 전에 메이크업과 본인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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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사항들 결정하기 예복 구입, 주례자 정하기, 허니문 준비, 축가 정하기, 본식 드레스 가봉 및 부케 정하기, 한복 챙기기, 함 들이기, 폐백 음식 점검 등 결혼식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들을 결정하고 빠진 것들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결혼식 당일
결혼식 날 드디어 신랑과 신부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 날입니다.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다음, 신혼여행지로 출발합니다.
마치며
결혼준비는 상견례를 시작해서 웨딩홀 예약, 신혼집 알아보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샵 정하기, 신혼여행 정하기, 예복과 예단, 예물 준비하기, 청첩장 제작하기, 스튜디오 촬영하기, 세부 사항들 결정하기 등 여러 단계를 거쳐 결혼식 날까지 이어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결혼 준비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