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는 가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가구이기도 하며 실제로 우리 인생의 1/3을 함께하며 매일 수면컨디션을 지켜줄 소중한 가구이기에 최초 신중한 선택을 요합니다. 다만 어떤 매트리스를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정확하게 관리하지 못한다면 평균 사용기한을 채우지 못한 채 또 다시 교체를 해야할텐데요.
블라인드 비교체험은 매트리스 고르기 전 꼭 필요
블라인드 비교체험과 같은 정확한 체험을 받고 선택한 매트리스가 소프트한 매트리스라면 더더욱 필요한 관리법인데요! 물론 브랜드마다 내구성 및 기술력이 다르겠지만 매트리스에 내장되어 있는 폼은 어떤 폼을 사용하든 소모품에 불가합니다.
그렇기에 소프트한 매트리스일수록 아래 2가지 사항을 지켜주신다면 단단한 매트리스 못지않게 보다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브랜드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약간의 폼 꺼짐 현상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1. 보통 매트리스를 처음 교체한 후 3개월 동안은 1달에 한 번씩, 이후에는 분기별로 한 번씩은 매트리스를 180도(머리쪽과 발쪽을 돌리기)로 돌려주시면 한쪽의 꺼짐이 발생되었더라도 반대쪽에서 균형을 이루게 되어 오랫동안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매트리스를 180도 돌리는 게 아니라 뒤집으려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일반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라면 스프링이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기에 절대로 뒤집어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2.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자는 매트리스라면 남자의 무게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한쪽에서만 오랜 기간 동안 수면을 취하면 당연히 남자분 상체쪽 부분의 폼이 여성분쪽보다 빨리 가라앉기에 주기적으로 두 사람의 잠자리 위치를 바꿔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 반려견 등과 함께 생활을 하신다면 한계점이 있을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깨끗한 매트리스를 보다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선 매트리스 커버를 애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에 가면 하얀색 방수커버가 항상 깔려 있는 이유처럼 여러분들의 매트리스도 고가의 매트리스이기에 방수커버와 매트리스커버를 필수로 사용하여 소중히 다뤄주세요.
커버만 주기적으로 잘 사용하더라도 진드기 및 해충으로부터 보호받아 오랫동안 매트리스를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매트리스 방수커버 및 일반커버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열이 배출이 되지 않아 열에 취약한 메모리폼이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통풍이 되지 않아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광소독과 동시에 주기적으로 매트리스 환기를 반드시 해주심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추가적인 매트리스 관리법에 대해 안내드렸는데요. 하지만 누차 말씀드린대로 이런 부분들보다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매트리스 최초 선택 시 가장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정확하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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