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성수기 vs 비수기, 장단점 완벽 분석

 

 

결혼식 성수기 vs 비수기, 장단점 완벽 분석

결혼식은 유독 인기가 많은 성수기 시즌이라는게 있습니다. ‘봄의 신부’, ‘가을의 신부’라는 말이 따로 있을만큼 따뜻한 봄과 선선한 가을철이 되면 많은 신혼부부들이 결혼식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결혼식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봄과 가을은 그만큼 치열한 예약 경쟁으로 늘 예약전쟁이 됩니다. 그렇다면 결혼식 성수기와 비수기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어떤 차이가 존재할까요? 오늘은 결혼식 성수기와 비수기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비교해보겠습니다.

결혼식 성수기의 장단점

결혼식의 성수기는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여름이 다가오는 6월까지와 가을이 오는 9월부터 겨울이 되기 전인 11월까지를 말합니다.

장점

결혼식 성수기의 최대 장점은 역시 날씨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이는 자리인만큼 날씨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결혼식은 특히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야외 결혼식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날씨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과 햇살 따사로운 결혼식 성수기 시즌의 날씨는 외출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이며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극성수기라고 불리며 가장 인기가 많은 달이 바로 5월입니다.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만큼 결혼의 극성수기로 알려진 5월은 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이자 날씨도 가장 따뜻한 때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신혼부부들의 인기가 좋습니다.

단점

결혼식 성수기 시즌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바로 비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유명한 결혼식장의 경우, 내년까지의 예식장 예약이 가득 차버릴 만큼 성수기에 결혼식을 진행하려는 예비 부부가 정말 많기 때문에 성수기는 비수기에 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마저도 빠르게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서 예약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성수기에 예식을 진행하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결혼식 비수기의 장단점

그렇다면 비수기의 경우는 어떨까요?

장점

성수기에 비해 확실히 예약이 적은 비수기의 최대 장점은 역시 비용입니다. 성수기와 비교해보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비수기는 선호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결혼식이 겹치는 일도 많지 않으며 앞 혹은 뒤 타임의 예식이 비어있는 경우도 많아서 여유로운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 비수기 예약을 위한 웨딩홀의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비수기를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날씨는 아무래도 외출이 꺼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식장을 선정할 때 하객들의 이동이 편한 곳을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점

비수기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데도 제약이 따르는 편입니다. 미카도 실크나 하이넥 드레스처럼 감싸는 느낌의 웨딩드레스는 더운 여름에 입기 적절하지 않은 웨딩드레스가 될 수 있으니 비수기에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결혼식 성수기와 비수기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중 어느 때를 더 선호하시나요? 마지막으로 결혼식까지 남은 날들을 잘 준비하셔서 가장 행복한 신랑신부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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